잊지 못할 겨울 휴가를 위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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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Hotel, laboratorio di architettura - gianfranco mangiarotti laboratorio di architettura - gianfranco mangiarotti Commercial sp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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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장갑으로 온몸을 휘감고 다녀도 피할 수 없는 한파가 찾아왔다. 뜨거운 여름휴가도 좋지만, 온몸이 움츠려지는 한겨울에 더욱 휴가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12월, 지구의 곳곳은 다른 온도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유혹한다.

아래의 엄선된 호텔들을 살펴보자. 각각의 취향에 따라, 어떤 근사한 호텔이 나의 겨울을 로맨틱하게 보내기 적절한지 고를 수 있을 것이다.

눈의 나라 스위스

아무래도 겨울은 눈이 있어야 제맛이다. 눈을 감상하며 럭셔리한 휴일을 보내고 싶다면 스위스의 호텔 빌라 호네그(Hotel Villa Honegg)를 소개한다. 스위스의 알프스 산자락 호숫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은 명성답게 편안함과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알프스의 쌓인 눈을 보며, 따뜻한 물의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휴가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줄 것이다.

멕시코 해변—1

추위를 피하여 뜨거운 태양 아래 열대 나무 아래에서 쉴 수 있는 휴가를 원한다면 지구 반대편의 멕시코는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이다. 멕시코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섬, 이슬라 홀박스(Isla Holbox)에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고운 모래가 가득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한겨울에 방문하여도 평균 온도가 27도인 멕시코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칵테일과 함께 플라밍고를 즐길 수 있다.

한겨울에, 거북이나 돌고래 등의 동물들을 가까이서 보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뜨거운 곳으로 휴가를 다녀온다면 남은 겨울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대자연의 스코틀랜드—1

The Inn at John O'Groats, GLM GLM

현실을 벗어나 더욱 동화 같은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스코틀랜드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비가 종종 내리는 쌀쌀한 가을 날씨지만, 한국의 겨울만큼 춥지는 않은 온도이며 특히,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어 광활한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존 오그로츠(John O’Groats) 호텔은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광활한 들판 한가운데에 있다.

일반적 유럽의 오래된 건물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이 호텔 건물은 최근에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해안가를 마주하고 색깔이 다양하게 서 있는 이 호텔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동화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대자연의 스코틀랜드—2

The Inn at John O'Groats, GLM GLM

존 오그로츠(John O'Groats)는 내 집같이 편안한 객실을 제공한다. 내부를 살펴보면, 전통적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되 현대식으로 디자인된 방들을 볼 수 있다. 각각의 방들은 제각기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니멀한 침대와 빈티지한 욕실의 가구 배치는 편하게 쉴 수 있는 깔끔하고 소박한 나의 집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준다.

따뜻하고 활기찬 로마—1

마지막으로, 풍부한 문화적 요소를 가진 도시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겨울의 휴가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곳 중 한 곳은 남유럽이다. 특히 로마는, 날씨뿐 아니라 깊은 역사와 다양한 패션의 유행을 이끄는 곳으로 관광과 휴양 두 가지를 만족하게 하는 도시이다. 로마에 위치한 호텔 아트(Hotel Art)은 독특한 실내 장식이 방문하는 이들에게 깊은 첫인상을 줄 것이다. 로마에서는, 좋은 호텔뿐 아니라, 호텔 주변의 레스토랑과 세련된 부티크 매장들 또한 놓쳐서는 안 될 요소이다.

따뜻하고 활기찬 로마—2

디자인 호텔인 호텔 아트(Hotel Art)는 감각적으로 디자인 된 36개의 객실과 사우나와 온천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피트 니스홀이 있다.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활기찬 이탈리아 도시 로마의 한가운데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적인 호텔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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